공지사항
“수험생의 지친 마음, 1388이 함께해요!”
- 작성일2011/11/03 11:53
- 조회 7,932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경쟁 속에 수험생들의 마음은 괴롭기만 하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의 불안한 마음, 어떻게 하면 달랠 수 있을까?
먼저,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가족의 배려가 필요하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의 성공적인 입시지도와 조언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 누구한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심리상담, 위기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중 24시간으로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어
청소년 문제라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특별히 2012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2011년 11월 10일에는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는 물론
경기북부 10개 시군 청소년지원센터가 각 지역별로 동시에
찾아가는 거리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수험생을 비롯한 모든 청소년은 각 지역에서 열리는 상담지원센터에서
진로상담, 성격상담, 위기상담, 기타 상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홍보물품도 받을 수 있다.
이날 거리상담센터 운영 시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가평고등학교와 가평중학교에서 센터와 자원봉사자가 협력하여
상담서비스 신청접수와 청소년전화 1388 및 CYS-Net(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